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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는 별 진정한 후렌치 후라이의 시대는 갔는가? 만나봅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내는 것
이런것처럼 무의미한 일같은건 없답니다.
넘 힘든 하루를 보내다가
힐링을 위해 듣는 멜로디….
별 진정한 후렌치 후라이의 시대는 갔는가?
괜찮은 음악이랍니다.



기분좋게 미소지으며 지내요.
노래를 들으면서….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환상적인 음악을 시작해요!!
꼭 노래에 빠져버릴 거여요~~~!!
파이팅 하시며 노래 한 곡 들어보시죠. 별 진정한 후렌치 후라이의 시대는 갔는가?
들어봅시다. 고고고!,



열심히 다니고 있던 운동이었는데
요즘은 연속적으로 사정상 못 나가다가 계속 나서지 않으니까
이제는 귀찮다. 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귀찮아 죽겠다는 생각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래도 귀찮음을 물리치고 가면
언제나 떨리고 얼른얼른하고 싶은 마음인데….
그냥 밖에 나가기가 귀찮은 것 맞죠?


여름엔 덥다고 싫고, 겨울은 춥다고 싫고.
그럼 평생 나가지 말아라! 하는 잔소리에
꾸역꾸역 나오는 게 정말 힘들기는 하지만
운동하려고 마음을 먹는 순간 홀변합니다.
모든 운동을 좋아하죠. 처음에는 살 빼기로 시작을했는데
이게 재미가 들리고 몸매 유지를 위해서 다니기 시작한 것이
벌써 몇 년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거리가 있어서 그런건가
나가기가 짜증나긴 하지만 발걸음은 가볍답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니까요
그 시간마다 멜로디를 듣고 걸어요.
버스 타기는 모호한 거리인데다가 걷기엔 조금 머나먼 거리라
조금 걷다 보면 지루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뮤직을 많이 듣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더더욱 발걸음이 가벼워진답니다.
즐겁고 신 나게 목적지로 향하는 길이에요.
뚜벅뚜벅 걷고 있으면 빠르게 도착하는데
노래 끊기가 정말 싫을 정도로
걷는 것도 재밌어진답니다.
막 집을 나올 땐 싫은데 말이죠.
도착한 곳에서 성실히 운동해요.
운동을 모두 다 끝내고 씻고 상쾌한 기분이 된 후
돌아오는 길에도 역시나 멜로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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