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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Guerilla Funk Monster Triptophonic

7067 2016. 8. 18. 08:30
Guerilla Funk Monster Triptophonic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걍 전부 하지 않고
정말 하고 싶은 일들을 해봅니다.
조금 무모하긴한데 참을 수가 없네요. ㅠ_ㅠ
그래서… 더 하고 싶…어요



지금…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하려는 게
재밌을것같으니 쭉 해보고….
정말 하고 싶을 때 해봐요^^
여튼 노래를 감상하러 가봐요^^
Guerilla Funk Monster Triptophonic
갑작스레 들어도 울컥합니다. Guerilla Funk Monster Triptophonic
들어보는 시간, 큐!,



훨~훨 날다가 날개를 쉬고 싶을 땐
그저 쉬기는 진짜 아깝죠?
또다른 사람은 앞서 가는데, 나는 그대로.
쉴 틈 없이 날개를 움직이면
꼭 어딘가 고장 나고 고통스러울 거에요.
그럴 때 뮤직과 같이 조금 천천히 날아보는 것은 어때요?


그러다가 정말 힘이 든다고 생각할 때 쉬세요.
노래를 타고 훨훨 날아가신다면
꼭 되게 웃을 것 같죠.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갔다가
상처 입었어도 분명…!
음악이 있으면 이렇게 감성적이게 변한다니까요.
어찌 그런지 나도 잘 모르겠어요.
그러나 힘들 때 노래를 들으면
힘이 생겨나는 것은 거짓이 아닌데요.
거짓말을 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사람이랍니다. 저!
지금 생각하면 아니지! 하여튼 뮤직 한번 들어보십시오.


짜증나는 그대에게 힘이 될 거죠.
나도 멜로디로 위안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다 같이 아프고 지쳐버릴 때에 위안받으시라고
이런식으로 몇 자 끄적여 봅니다.
아아~ 방에서 뮤직 듣고 싶군요.
현재는 일하고 있어서 약간 무리지만
집에 가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마음을 지니고
성실히 일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노래가 뭐길래 이러는 걸까나? ㅋㅋㅋ.
그래도 멜로디 들을 생각을하니까 힘이 불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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