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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추하 & 아비 One Summer Night

노래는 고르지 않고 듣는 편입니다.
흥얼흥얼 무작위 재생을 한 다음 듣는 곡은 뭐가 나올까 두근두근~
그리고 전곡 재생해 놓으면 정말 뭐가 나올것인가 알 수 없으니 좋아요!
순차 재생보다는 스릴 넘치고 좋습니다.



헤드폰으로 들리는 송은 역시 좋습니다.
그 와중에 귀에 들려온 노래죠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노래랍니다.
진추하 & 아비 One Summer Night
수 많은 노래 중에 유난히 더 잘 들려왔습니다.
놀라워서 한번 더 듣고 지나갔는데
짠 하고 생각나 당신에게 소개해요.
오늘 무엇보다 아름다울 이 시간 진추하 & 아비 One Summer Night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오래된 저의 필통이
정말로 신경 쓰이고 쓰여서
바꾸려고 잠시 문방구를 갔어요.
어떤 필통을 구매해볼까? 하하^^
계속 고민을 해보고 있는데…
답이 나오지 않아가지고
정말로 고통스러웠습니다. 하아…
색부터 고민했어요.
저는 답이 없었답니다.


항상 칙칙한 색들만 계속 골라 써서
으음, 지금 사는 필통은 밝고 밝은색으로
써볼까? 같은 진짜 작은 고민이었답니다.
한참동안 고민을 했지요.
그리고 제가 집어 든 필통은
전부터 썼던 비슷한… 필통이었습니다.
으음, 그렇게 계산을 한 다음 나오는데
넘 편안하기도 하고 미묘하게 뭔가 아쉽네요.
다양한 생각이 들었네요..
아- 결국에는 어떤것도 안 하고…
웃으면서 선율만 들었어요.


전 그렇게 곡조를 감상하면서
정말 환한 미소로 필통을 봅니다.
뭐, 나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렇게 매일 듣고있떤 노래를
오늘도 열심히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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